조혜련 아들 류필립 뮤지컬 부상 남편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출연했는데요.같이 나온 류필립과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 모자지간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 대해 한 후배의 연극을 보러 갔다가 울정도로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연극을 그만둔다고 하길래 남편과 같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네요. 옛날 파트너 서경석과 함께 한 울엄마라는 코너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애착이 있었던 것 같다네요.이날 조혜련은 “‘메노포즈’ 마지막 공연 때 방심해서 드레스를 밟아 다리가 부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대에서 넘어져 아예 일어나지 못했고, 4일 뒤에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는데요.이때문에 철심을 다섯개나 박았고, 두달돼서 지금은 걸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듣다가 실제로 당시 ..
아메리뉴스
2019. 3. 26.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