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테슬라 추돌사고 음주운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알려졌는데요.추돌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현민이 인정했다고 하죠.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오전 11시43분쯤 서울 중구 대한문 앞 횡단보도에서 조 전 전무가 몰던 파란색 테슬라 차량이 앞서 가던 흰색 소나타를 추돌했다네요. 이 사고로 광화문 일대에 한때 정체가 빚어졌는데, 경찰에 따르면 신호가 녹색에서 적색으로 바뀌면서 앞서 가던 소나타는 정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뒤따르던 조현민 전 전무의 차량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았다고 하는데, 다행히 조 전 전무와 피해 차량 차주 김모(58)씨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해졌네요. 피해 차량 김씨는 “급한 일이 있으니 차후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겠다”며 자리를 떴다고 하..
아메리뉴스
2019. 5. 21.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