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연기대상 비하인드 수상소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2018 SBS 연기대상' 임원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왔는데요 그는 데뷔 후 연기대상 후보에만 오르고 한 번도 상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임원희는 수상을 간절히 바라며 서울 연희동 궁동산을 찾아 소원을 빌기도 했는데요 거울 앞에서 수상 소감을 연습하고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등 하루종일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조연상 수상자로 후명됐는데요.놀란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임원희는 시상식 후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역시 "나도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네요 한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전우', '신..
아메리뉴스
2019. 1. 21.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