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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2018 SBS 연기대상' 임원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왔는데요



그는 데뷔 후 연기대상 후보에만 오르고 한 번도 상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임원희는 수상을 간절히 바라며 서울 연희동 궁동산을 찾아 소원을 빌기도 했는데요



거울 앞에서 수상 소감을 연습하고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등 하루종일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조연상 수상자로 후명됐는데요.

놀란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임원희는 시상식 후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역시 "나도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네요



한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전우', '신드롬', '너희들은 포위됐다', '힘쎈여자 도봉순', '기름진 멜로', 영화 '퀴즈왕', '나는 왕이로소이다', '성난 변호사' 등에 출연했습니다.



나이는 1970년생으로 프로필 키 175CM 라고 합니다.

전부인과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임원희 아내와 나이차이는 10살연하로 알려졌으며, 결혼 3년만에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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