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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룹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전진은 24살때 친어머니를 처음만났다고 고백했는데요.

친엄마의 얼굴을 몰랐는데도 '엄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생긴걸 떠나서 느낌이 그랬고,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이 터졌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래서 왜 저를 두고 가셨느냐고 묻는 데까지 2분이 걸렸다고 첫만남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진 엄마 또한 언젠가 저를 만날 거라는 생각에 결혼을 늦게 하셨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또한 당시 친어머니에게 초등학생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이 컸을때가 걱정이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부러 연락을 안했다과 하는데, 성인이 되고 나면 저를 받아들여 줄때 연락을 할 거지만 그 동생이 힘든게 싫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또한 그는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부모님 같았던 할머니가 2년 전 돌아가셨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전진 아버지는 가수 겸 작사가이자 색소폰 연주자 겸 뮤지컬 배우인 찰리 박입니다. 본명은 박영철이죠



그는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첫 데뷔했는데요.

앨범을 냈으며,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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