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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24년 지기 절친 홍석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박수홍은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홍석천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선물을 본 홍석천은 “내가 얘기했던 그거냐”며 센스에 기뻐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또한 집에 있던 대형 금고에 대해 묻자 물건을 꺼내며 “보물단지”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 프로그램에서 받은 금거북이었는데, 이외에도 납골 공원 증서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미 2003년에 받았다는 홍석천은 당시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말하며, 2000년에 커밍아웃하고 나쁜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네요



또한 홍석천 어머니는 아들의 커밍아웃에 대해 어째서 그랬는지 알수가 없다며, 말만안했으면 누가 알겠나 싶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에 홍석천은 숨기고 사는게 답답해서 그랬다며, 자신이 행복하려면 솔직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네요.



한편 홍석천 레스토랑이 최근 폐업했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에 대해 폐업이유가 최저임금이라는 중앙일보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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