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독수리건에 도전장을 낸 복면가수 8명의 듀엣곡 무대가 나왔는데요



배우 최대철 부인 사진



이날 1라운드 2조에선 헐퀴와 불난위도우가 김민우 '사랑일뿐야'를 열창했습니다.




헐퀴는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였으며, 불난위도우는 섹시하면서도 선명한 목소리였는데요



투표 결과 불난위도우가 61대 38로 헐퀴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탈락한 헐퀴 정체는 정재욱의 '잘가요'를 부르며 공개했는데요

그는 배우 최대철이었죠



최대철은 한양대 무용과 출신 배우인데, 현대무용으로 10년간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국제파리콩쿠르에서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결선을 일주일 남기고 부상을 입어 무용수로서 꿈을 포기했다네요



출연계기에 대해 최근 건강검진에서 직장암 3기 선고를 받은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친구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본명은 최원철이며, 나이는 1978년생이라고 합니다.




그는 최근 볼빨간당신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

다리가 불편한 이유에 대해서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대철 부인 최윤경 씨와는 일찍결혼했다고 하네요.

특히 남편 대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 판매직을 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