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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소개팅 가기전 배우 고주원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동료 배우들과의 술자리에서 “사람 만나는 게 쉽지 않다. 내가 연예인이었고”라고 말하며 뜻하지 않았던 긴 공백기로 인해 자존감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혼자 있는 생활이 행복한데 공허하다며 설레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추기도 했죠.




이날 고주원은 김정훈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형 지금 하는 프로그램 있지 않냐. 잘 보고 있는데 저도 기회가 돼서 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정훈은 깜짝 놀라며 “여자분 만났어?”라고 질문했는데 아직못만났다고 말하자 조원을 해주기도 했네요.




한편 고주원은 2030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활약했었는데요.

KBS2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SBS ‘왕과 나’, KBS2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학창시절 ‘서강대 원빈’으로 불렸다고 하며, 수능 성적 1%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까지 졸업했다고 합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혼은 드라마 때문에 나온 말 같네요.

배우 고주원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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