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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비아이 아버지에 이어 이번에는 래퍼 도끼 엄마 논란이 나왔는데요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직접 해명에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용산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면서 "잠적한 적도, 도망간 적도 없다. 사기 친 적도 없다. 항상 여기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대를 잘 못 골랐다. 왜 지금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기사를 낸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천만원 저한테 오면 갚아드리겠다고 말하며, 몰랐고 실질적으로 대화한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도끼 어머니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에 대해서 기사를 냈는데요



그는 "IMF 외환위기 이후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김씨에게 1000만원을 빌려줬다. 지금까지 얼굴도 못보고 잠적했다"라는 기사를 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대구 남부 경찰서에 도끼 어머니인 김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지만 선이자로 50만원씩 두 번 받았기 때문에 '돈을 갚지 않을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도끼 인스타그램



한편 도끼는 호텔 생활을 해서 화제가 됐으며, 과거 방송에 출연해 저작권료 2013년 5억원, 2014년 10억원, 2015년 20억원이라며 자신의 연봉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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