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흐와 슈베르트의 대결이 나왔는데요

이 결과 슈베르트가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1라운드 탈락자 바흐의 정체는 조문근밴드로 활동 중인 조문근이었는데요

그는 정체를 밝히자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조문근은 “원래는 한 네곡 정도 부를 생각으로 나왔는데.... 노래는 부르는 게 즐겁다”며 웃었네요



조문근 인스타그램



MC 김성주는 조문근을 두고 “노래를 감히 평가는 못하고 노래를 임하는 자세는 늘 성실하다”며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조문근은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 경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원래 4곡 정도 부를 각오로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는 2010년 EP 앨범 길 잃은 고양이로 데뷔했죠




트레이드마크가 된 젬베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젬베를 쳤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출연한 이후 종로의 큰 악기상 분이 계시는데 그 전엔 하루 1~2개 나가다가 컨테이너로 나갔다고 고마워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조문근 나이는 1985년생이며 고향은 서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대도서관, 김지민, 마마무 문별이 1라운드 탈락했네요.


아직 조문근은 결혼은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