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더 서울어워즈' 제2회가 열렸습니다.
여기에서 하정우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는데요
그는 '신과함께 죄와벌'을 통해 14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리즈인 '신과함께 인과연'으로 이어지며 충무로 흥행파워를 과시하기도 했죠
수상소감으로 하정우는 "('신과함께'가)1년동안 6개월 차로 두 편이 개봉됐는데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상은 기대도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주지훈, 예수정 선생님이 상을 받아서 자신은 스킵 당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감사하다고 말했네요.
한편 하정우 집안은 아버지 배우 김용건, 동생 김영훈(예명 차현우)은 배우이자 영화제작자로 배우 집안입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별명은 시골쥐로 불리는데요
이상형은 친구처럼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여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활동 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기도 한데요
아빠 김용건 인스타그램에 1400만원에 팔렸다는 하정우 그림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그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국내 중견화가 급이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하정우 나이는 1978년생이며, 프로필 키 184cm 라고 합니다.
신발사이즈는 295~300mm 로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