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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26년 차 부부 박미선·이봉원,

5년 차 부부 심이영·최원영, 7년 차 부부 강성연·김가온이 출연했습니다.



여기에서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연년생 아들과 함께 분주한 일상을 시작했는데요



일어나자마자 우유를 쏟은 아들로 인해 진땀을 쏟고, 아이들의 등원을 준비하면서 급하게 화장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두사람은 5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따는데요



김가온은 “아내 강성연이 내 번호를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먼저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며 첫만남을 언급했습니다.




두사람은 성향이 다르고, 말 시작하자마자 싸운적이 있다고 합니다.

연애가 길었으면 결혼까지 못갔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출신 작곡가인데요

그는 서울대 재학 당시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서울대 졸업 이후 버클리 음대를 졸업, 뉴욕대 대학원 재즈 피아노 석사까지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며,

그는 공연 수익료를 비롯해 교수료, 저작권료가 합해져 억대 연봉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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