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나온 배우 진기주
그녀는 "이렇게 카메라가 많은 걸 처음 겪어봤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는데요.
이에 유재석이 "이 카메라가 다 기주씨 찍는 건 아니다"고 딴지를 걸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진기주는 "처음 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놀다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유재석은 진기주를 소개하면서 "대표적 금손이다. 시험을 쳤다하면 다 붙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데뷔 이력이 대기업 삼성 입사부터 기자, 슈퍼모델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이력을 소개했는데요.
소개하면서 대기업 3년 기자 3개월 슈퍼모델은 3위라고 말했네요.
이에 멤버들은 "금손은 금손인데 한군데 오래있지는 못한다", "역마살이 있다"며 진기주를 놀리기도 했습니다.
진기주는 연기자가 된 이유에 대해서 "나이가 어느 정도 들다 보니까 이제서야 용기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배우가 오랜 꿈이었다고 말하며 더불어 데뷔 후 후회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런닝맨이 끝난 후 배우 진기주가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 아이구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진기주 인스타그램
탤런트 진기주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