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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김아중은 전화로 근황을 전했는데요. 자신을 이날 김지우라고 소개하며 사는 곳은 논현동이라고 했죠.



이에 김제동은 “본명 맞나? 김아중 씨 아니냐”고 질문했고, 김아중은 “맞다. 나는 김제동의 절친 김아중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죠




이어 김아중은 김제동에게 “앞으로 휴가 갈 때 미리 말하고 가라. 같이 가게”라고 말했는데, 김제동은 말하면 너네가 따라올거라서 싫다고 답했죠



이에 김아중은 매번 혼자 영화 보고, 커피 마시고, 어제도 혼자 교보문고에서 책 읽은거 알고 있다며 김제동의 근황을 파악하고 있었죠.



김아중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SBS ‘힐링캠프’에서도 친분을 드러낸 바 있죠. 당시 “오빠가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전화로 책을 읽어줬는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네요.




김제동 나이는 1974년생, 김아중 나이는 1982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이죠. 모두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아중 프로필 키 170cm 이며,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세실리아라고 하네요. 위로 오빠 김세중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원래 가수 지망생으로서 가수 연습생으로 소속사에 들어갔으나, 소속사 사정으로 배우로 데뷔했다고 하네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마리아를 부르기도 했었죠.



특히 드라마가 원작인 나쁜녀석들이 이제 영화로 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에 출연한다고 하죠. 김아중은 전과 5범의 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고 하네요.




시나리오에서 원래 역할이 남자 였다고 하는데, 영화화하면서 바뀐걸로 안다며 액션 연기도 재밌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외에도 배우 김상중, 마동석, 장기용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하하 유세윤과 함께 비밀기획단으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시청자의 사연을 접수 받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에게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이벤트를 ‘비밀’로 ‘기획’해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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