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BC ‘복면가왕’에서 8명의 복면 가수들이 107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였는데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사모님’과 ‘김기사’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펼쳤죠.



투표 결과 승리는 김기사에게로 돌아갔으며, 아쉽게 패한 복면가왕 사모님 정체는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였습니다.



2라운드 진출곡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10년 전 성대결절 수술을 받고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고음이 안올라가 자신감이 떨어졌었는데, 가면을 쓰면 자신감이 오르지 않을까 싶어 출연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변정수 나이는 올해 46살이라고 말하며, 모델 워킹으로 무대를 내려온 변정수는 스스로 편견을 깨고 무대를 즐겨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네요.



변정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변정수 딸 유채원은 최근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변정수 딸은 2명이 있다고 하는데, 변정수 남편 류용운 직업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남편 나이는 7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1995년 결혼했으며, 남편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변정수 키는 174CM 로 알려졌으며, 동생 변정민 키 또한 172CM 라고 합니다. 두사람 나이차는 2살이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