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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강식당3'에서는 본사의 제안을 받고 신메뉴 개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강호동은 본사로부터 신메뉴를 추가해보라는 제안을 받았죠



이에 그는 크림 베이스의 파스타에 매운 떡볶이 소스를 개발했는데요.

로제 파스타 느낌의 '강돼파'(강호동 돼지고기 파스타)를 선보였죠.




또한 슈퍼주니어 규현은 한우 부챗살과 깻잎을 이용한 프리미엄 이수근 피자 '이수근 몇 살? 부챗살'을 선보이기도 했네요. 디저트 담당 은지원과 송민호는 딸기 용볼로 만든 '딸기 빠라삐리 파르페'를 만들었죠.



다른 멤버 안재현과 피오도 기존 메뉴에 소시지를 더해 식감을 살렸네요.

이날 강호동은 자신의 열혈 팬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죠.



손님은 20년째 강호동 팬임을 밝혔는데, "아들 덕분에 '강식당'에 당첨돼 멀리서 왔다. 한참 아팠는데 '1박 2일' 보면서 병상에서 일어났다.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강호동 만나는 거였다. 눈물이 날 거 같다"고 말했죠.




이어 "강호동만 보면 진짜 힘이 난다. 아프면 아들이 강호동 나오는 프로그램 틀어주고 그랬다. 소원 풀었다"며 흐뭇해하기도 했죠. 주방으로 돌아온 강호동은 "갱년기가 아닌데"라고 말하더니 참았던 눈물을 쏟기도 했죠.



그는 눈물을 참기 위해 서둘러 음식 준비에 나섰지만 흐르는 눈물을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강호동은 20년 팬 손님의 음식값을 대신 계산한 후 '어머님의 칭찬에 감사하다'고 쾌유를 빌었죠.



이날 강식당3 방송사고가 나기도 했는데, 유퀴즈가 대체 방송이 되면서 혼란을 주기도 했죠. 송출문제라고 알려지기도 했네요.




참고로 강불파 비법 간장소스 레시피는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채 썬 파를 볶으며 파 기름을 준비했고 미리 준비한 파 기름 100g에 불고기용 소고기 80g을 넣고 중불로 볶기 시작했죠.



이후 마지막으로 삶아놓은 생면과 면수 130g 그리고 비법 간장 소스를 넣어 '강호동 불고기 파스타', '강불파'를 완성해내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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