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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고 싶다. 매일 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스태프와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로서 흔한 일상의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이었죠.



곧 이유영은 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해당 글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의 걱정과 함께 추측성 글이 이어지기도 했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업로드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이라고 말하며, 본인도 놀라 바로 삭제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유영 안부를 걱정하는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죠.

아무래도 전 남자친구 배우 故 김주혁의 여자친구로도 잘 알려져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녀는 2017년 10월 30일 김주혁의 사망 당시 식음을 놓고 내내 통곡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복귀했는데,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여전히 그립다.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며 말하기도 했었죠.



최근 이유영은 종영한 KBS 드라마 국민여러분에 김미영 역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차기작으로는 배우 조은지의 연출 데뷔작 '입술은 안돼요'에 캐스팅돼 류승룡 등과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죠.



이유영 나이는 1989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7CM 라고 합니다.

최근 구하라 자살 시도 사건도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글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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