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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는데요. 

MBC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올해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알렸다네요.



서유리 인스타그램



현재 조용히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으며,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서유리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남친에 대해 "만난 지는 얼마 안 됐다. 게임을 많이 사는 남자다.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이라며 소개했죠.


 

한편 서유리 남편은 이해심이 넓은 직업은 직장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서유리가 갑상선항진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에도 곁에서 힘이 되어주며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고 하네요.



과거 이상형에 대해 자신이 15시간동안 게임을 해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시리즈 등에 성우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면서 활동중이죠. 서유리 나이는 1985년생이라고 하네요.



삼성 빅스비 목소리는 서유리로 알려지기도 했죠. 1년 내내 녹음했다고 하며 돈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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