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 ‘미스트롯’ 진 송가인, 래퍼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송가인은 예능 미스트롯 후 인기를 실감한다며, 행사비가 20배 상승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박지원 의원님이 전화 주셔서 ‘진도엔 진돗개가 제일 유명했는데 이젠 송가인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하셨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후 ‘국회의원도 정치인도 못하는 대통합을 송가인이 해냈다’는 댓글을 보고 뿌듯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바로 경상도 행사 때 환영해줬기 때문이라네요
집 주인도 자신의 팬이라고 말하며, 언제든지 나가도 좋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네요. 현재 이사 계획중이라는 사실을 말했는데요.
집 위치는 송파구 가락동인데, 강남 쪽으로 이사갈 예정이라고 말했네요.
고속도로 타기가 좋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또한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하고 있을 당시 수입이 없어서, 부업으로 비녀를 만들어서 팔았는데 자이언트 핑크가 구매했다고 하네요.
판소리를 했을때 비녀가 많이 필요했고, 동대문에서 재료를 사서 제작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우승상금 3천만원은 통장에 살짝 들어왔다가 엄마 통장으로 바로 갔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송가인 나이는 1986년생으로, 본명은 조은심이라고 하네요.
학력은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학사를 나왔다고 알려졌네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하며, 키는 160cm 이 안되는 걸로 알려졌네요.
어머니는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조교 무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