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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에는 이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그는 뇌경색으로 10년째 투병중인 방실이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죠. 



이날 이동준은 "방실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못 일어난 지 10년이 넘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방실이가 아프다니까 내가 도와줘야한다. 최근에는 침구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서 쓰는 침대가 있는데, 참 좋더라. 그래서 방실이도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침대를 주문해서 보냈다"며 그녀와의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죠.




아울러 그는 영상편지로 "방실아 잘 있지? 화이팅이다. 언제나 지켜보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네요.



방실이가 10년째 뇌경색으로 투병중이라고 하는데, 송대관도 인천의 한 요양원을 찾아 방문하기도 했죠



2007년 쓰러진 뒤 병상에서 투병중이라고 하는데, 송대관도 오누이처럼 동생이다라고 하고 지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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