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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같은 날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두사람 모두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조충현 아나운서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지난 2011년 KBS에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죠.




현재까지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1대 100’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다이어트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로,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와 국묵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했다고 합니다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 같이 역시 지난 2011년 38기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동기라고 하네요




두사람은 2016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하죠.

조충현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은 지난해 4월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조충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에 신영일 아나운서가 출연해 행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에 대해 “곧 프리선언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조충현 아나운서는 유명 갈빗집 아들이고, 엄청 굽는 집이라서 잘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죠.

가게는 알고보니 수원 3대 갈빗집 아들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건물이 3관이 있다고 하며 '가보정' 이라는 이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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