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4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그녀는 서울 호텔에서 5살 연상의 나이차이가 나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정지원아나운서 남편 직업은 영화감독이라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고 합니다.
정지원 남편은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고 하네요.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아나운서 학력은 명덕외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습니다
그동안 '비타민', '비바 K리그',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3', '문화의 향기',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을 진행하기도 했죠
특히 아나운서 정지원은 IQ 156의 멘사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정지원 아나운서 나이는 1985년생으로, 프로필 키 168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