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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인데요

김남길은 극중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 출신의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김남길의 열연에 열혈사제는 거의 20% 시청률을 앞두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하지만 난 2일 김남길이 늑골 골절 부상으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6회 단체 액션신 촬영 중 늑골 골절 부상을 당해 현재 입원 중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2일과 3일 촬영이 취소됐으며, 김남길의 차주 복귀와 관련해 의료진, 방송사와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그는 액션신을 소화하며 손가락과 손목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 여기에 늑골 골절 부상까지 더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남길 나이는 1980년생으로, 과거 불교라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정확하지 않네요

프로필 키 183cm 라고 하며, 가족관계는 밑으로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과거 뺑소니 사고로 인해 무릎 인대 부상과 단기 기억 상실증으로 병원신세를 져 군대에 못가고 공익근무요원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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