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2019년 뮤지컬 기대작 '엑스칼리버'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JYJ 김준수 인스타그램
최근 제대 이후 뮤지컬 첫 복귀작 엘리자벳의 흥행을 이끌었으며, 국내 네번째 재연임에도 화제성과 흥행을 내기도 했죠
그는 그간 '모차르트!',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 작품의 흥행을 이끌며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참고로 엑스칼리버 내용은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가수 김준수는 극중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고 하며, 오는 3월14일 1차 티켓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돌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준수 팬들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업무태만을 지적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공언해놓고 구체적인 결과를 내놓지 않았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