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수 린(본명 이세진)이 남편 가수 이수(본명 전광철)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을 비판한 댓글에 답글을 달며 직접 해명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14일 이수에게 고가의 팔찌를 선물했다고 하는데,

이수가 "밸런타인데이 하사품 프롬(from) 린"이라는 글이었습니다.




게시물에는 이수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여러 댓글이 달렸는데,

한 네티즌이 "미성년자 성 매수자가 뭐 하는지 알고 싶지 않다"라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여기 리댓글에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은 난무하다"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잊고 용서해 달라는 건 아니다. 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당했는데

이수가 그걸 알고도 모른 척 한 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하려고 댓글을 달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A양(당시 16세)에게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당시 성매매 사실은 인정하지만 상대방은 미성년자라는 것은 몰랐다고 주장했었는데요



그는 이듬해 법원으로부터 성 구매자 재범방지 교육(존 스쿨) 이수를 조건으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린 이수 두사람은 2013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4년 9월 결혼했습니다. 나이는 동갑으로 38살이라고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