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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자매의 집에 놀러온 김신영, 신지가 다이어트에 관해 얘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홍선영의 생일을 맞아 지인 김신영, 신지, 이두희가 홍자매의 집에 놀러왔는데요



현재 미우새를 통해 다이어트 선언을 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김신영은 "언니 단식원 가봤어요?"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안해본 게 없다. 갔었다. 갔다 퇴소했다"라고 답했으며, 한약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이어 김신영은 "이침이라고 식욕을 떨어뜨리는 침인데 귀에 붙여놓는 것인데, 허기가 질 때마다 이침을 눌러야 되는데 눌르면 갈비가 땡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이에 이두희는 홍선영에게 "누나는 언제부터 살 쪘었냐"고 돌직구를 날렸는데, 그녀는 "어렸을 땐 말랐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미국에 갔다가 6개월 만에 15키로가 쪘다"고 전했습니다



홍진영 역시 "집 앞에 패스트푸드 가게가 있었는데 눈 떠보면 언니가 그 가게로 걸어가고 있었다"고 증언했네요




한편 김신영은 "살을 빼게 된 계기는 조인성 씨가 스테이크 가게 광고를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셀카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봤는데 내가 심각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네요



홍진영 인스타그램



이 모습을 보던 배우 정일우는 "저도 군복무 하는 동안 14kg가 쪘었는데, 작품을 앞두면 관리를 하게 된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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