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주 선언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주변의 이해와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오늘 배우 안재욱, 김병옥이 음주논란이 있었죠
그는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이미 그러고 있는데, 와인 의존도가 심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한다고 말했네요
한편 박중훈은 연예계 대표 ‘애주가’ 인데요
2013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때도 20살부터 술을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산해보니 2톤 쯤 마셨다며, 그건 작은 수영장 하나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네요
한편 배우 박중훈은 지난 97년 IMF사태 당시 자금회전의 어려움을 겪던 친구들의 벤처기업에 투자한 2억5000만원이 불어나 100억대의 자산을 안겨줬다고 알려졌습니다.
그가 투자한 곳은 새롬기술로, 94년부터 모뎀과 통신용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빌딩이 290억설이 있었는데, 사실이라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