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원 사망원인 김부용 최재훈 공황장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김부용이 故 서지원에 대해 언급했는데요.추억의 솔로 가수들을 떠올리며 옛 생각에 젖어든 최재훈 김부용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가수 최재훈은 오랜만에 불청에 등장했는데, 그가 가져온 LP판으로 90년대 시절 노래를 들었죠.최민용은 김혜림의 'DDD', 구본승의 '너 하나만을 위해', 김완선 5집 등을 틀기도 했죠. 특히 최재훈 김부용은 20년만에 만났다고 하는데, 솔로가수 모임 소속으로 어울렸지만 20년을 못봤다고 하네요.이원진, 서지원, 최진영, 강태석 등이 있었는데 한명씩 다 가게됐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안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부용은 지원이에게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심장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그게 공황장애였다고 말했습니다. 故 서지원은 유서를 남..
아메리뉴스
2019. 3. 27.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