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위자료 아들 구리 집 이사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황민과 이혼 과정에서 위자료를 지급했다고 하는데요. 박해미 전남편 “황민이 협의 이혼을 해 줄 테니 위자료를 달라고 요구해 왔고, 이에 박해미는 경기도 구리의 집을 처분해 위자료의 일부를 지급했다”고 하네요. 황민의 유책 사유가 분명하지만, 박해미는 아들 아빠로서의 삶을 존중해 위자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또한 “박해미가 위자료를 모두 주고 나면 빈털터리가 될 것 같다며, 대학생인 아들과 짐 일부만 가지고 월셋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전했네요. 앞서 박해미와 황민은 지난 10일 협의 이혼했는데, 변호사는 “양측은 원만하게 협의 이혼하기로 했다. 양육권, 재산분할 등 구체적인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기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죠. 한편 황민은 지난..
아메리뉴스
2019. 5. 29.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