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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측이 모친과 외삼촌의 '빚투'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쓸쓸함을 내비췄습니다.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안정환을 두고 "아들 뒷바라지한다며 1억 5000만 원을 빌리더니 20년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안정환의 국가대표라는 신분이 확실하고, 어머니 가게를 찾아와 식사를 하고 가는 모습을 보고 믿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안정환 소속사에서는 "어머니와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니다. 상황을 파악한 후에 대응 방향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안정환 인스타그램



특히 안정환은 MBC '일밤-궁민남편'에서도 대학 입학 전까지 할머니와 옥탑방에서 살았다고 말했는데요



배고플 때가 제일 절망적이었고, 희망도 없었고 내일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과거 안정환은 모친의 1억대 넘는 빚 때문에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당시 어머니의 채무가 확실하다면 자신이 대신 갚겠다는 각서를 썼다고 하네요



이때 재판부는 "통상 금전 채권은 10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권리를 주장할 수 없게 된다"면서 법적 소멸시효로 해당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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