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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피오와 황광희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피오는 박보검에게 아형 녹화를 자랑하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자기도 나오고 싶다고 하길래, 나갈때 '덜덜이'로 끼워달라고 했다며 자랑했네요



또한 피오는 강호동과 이수근의 관계를 부러워하며 절친인 위너 송민호와의 약속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옆에서 민호, 이수근, 강호동을 지켜보면서 이수근이 뭘하든 강호동이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였다고 합니다.



송민호 인스타그램



둘이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친구가 되자고 결심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또한 두사람은 격한 다이어트로 10KG 를 감량했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블락비 원년 멤버로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다고 합니다.



또한 피오가 과거 이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는 질문을 냈는데요

이는 강호동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자신이 그런 말을 들어도 되는 사람인가를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촬영장에서 강호동이 자신을 안으면서 하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피오 인스타그램



이날 강호동은 “낯선 환경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극복하고 적응하는 모습이 멋졌다”며 ‘존경하는 후배’라고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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