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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에서 가수 김범수와 거미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했는데요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은 "거미와 김범수 같은 가수들도 평소 노래방에 갈까"라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거미는 "81년생 가수 친구들끼리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 박효신, 린 등과 함께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형님들이 "노래방 점수는 잘 나오나"라고 질문했는데요

그녀는 점수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김영철은 "나는 기본 99점 이상 나온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그리고 컬투쇼에 출연한 거미는 박효신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박효신과 친하지만 바빠서 잘 못만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거미는 올해 배우 조정석과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언약식으로 간단히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남편 조정석은 영화 마약왕 홍보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네요.




이어 1월 영화 뺑반도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그는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으로 스피드에 미친 사업가 재철로 나온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에도 조정석은 영화 스케줄, 거미는 콘서트 스케줄로 각각 바쁜 연말을 보내 신혼여행은 그 이후에 간다고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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