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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7일 오전 사회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전역식을 가졌는데요



팬들과 만난 그는 지난해 3월 13일 입대한 광희는 전문 특기병인 군악병으로 복무해왔습니다.




황광희는 전역 소감으로 "많은 분이 저를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제와 그제 많은 분이 보고 싶었다고 응원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광희 인스타그램



그리고 군 생활 중 가장 힘이 돼준 걸그룹으로 블랙핑크를 꼽기도 했는데요



최근 나온 멤버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 안무 일부를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광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방송에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많은 방송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무한도전 종영에 대해서는 “아쉽긴 했지만 감독님, 형들과 통화해서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황광희는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세바퀴’, ‘무한도전’, SBS ‘스타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했죠




지난해 2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일본 모델 야노 시호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에 둥지를 틀고 방송인으로 전향했습니다.



방송인 강은비가 황광희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전해 인성에 대해 다시한번 언급되기도 했었죠



황광희 프로필 키 175cm 몸무게 60kg 로 알려졌지만, 군 제대 모습을 보니 더욱 마른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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