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가 나오고 있죠



그 중 배우 오창석은 “심신미약 감형 공론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매우 잔혹하고 안타까운 사건인데 조용히 잊혀질까봐 청원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는데요

연예인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저 청원에 동참하고 시선을 모아드리는 것 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잔인했던 살인 사건의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감형을 받는 것에 대해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네요



참고로 사건의 피해자는 오창석 친구의 사촌동생이라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을 캡처해 올렸죠




이어 제 친구 사촌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 여러분들의 서명으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피의자가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올렸습니다.



피해자가 지인의 사촌동생이란 사실은 나중에서야 알았고, 단순히 피해자가 나의 지인이기 때문에 관심을 촉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그의 나이는 30살로 이날 오전 8시 10분께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B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고 합니다.




당시 손님으로 PC방을 찾은 A 씨는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하다 B 씨와 말다툼을 했다는데요



A 씨는 말다툼 뒤 PC방을 나가 흉기를 갖고 돌아와 PC방 입구에서 B 씨를 살해했다고 합니다.



오창석 이외에도 가수 김용준, 산이가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의 강력 처벌을 호소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