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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배우 정유미와의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는데요

그는 CJ E&M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나영석은 차기 프로그램 장소 답사차 해외 체류 중이라서 늦은 답변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알쓸신잡3’의 사진 도용 문제와 함께 정유미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전했습니다.



배우 정유미와의 염문설이 담긴 악성루머에 대해서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저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만큼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너무 황당해서 웃어넘겼던 어제의 소문들이 오늘의 진실인 양 둔갑하는 과정을 보고 슬픔과 절망을 느꼈다고 말했네요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또한 사실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고 큰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증거 자료 수집을 끝 마쳤고, 오늘 법무 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협의나 선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염문설 뜻은 두 남녀가 서로 연애한다는 견해나 풍문이라고 합니다.

한편 나pd와 정유미 두사람은 예능 윤식당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와 연출자이기도 하죠.



이날 조정석 양지원 두사람의 증권가 지라시도 같이 퍼졌죠

뿐만 아니라 최근 결혼한 아내 거미까지 언급돼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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