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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송현옥 교수 부부가 출연하는데요



두사람은 고등학교 때 처음만나 현재 33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관리의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는 오세훈은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자고 있는 아내를 위해 직접 아침을 차리는 ‘요섹남’의 포스까지 펼쳐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오세훈 아내 송현옥 직업은 영화예술학과 교수이자 극단 대표로 활동중이기도 합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 사퇴이유로는 무상급식 투표가 큰데요

그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되면 사퇴한다는 약속에 따라 사퇴했습니다




참고로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죠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민선 서울시장 사퇴는 조순 시장에 이어 두 번째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순 시장은 민선 1기 서울시장으로 1994년 7월 취임 후 1997년 9월 대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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