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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김종국이 아는 동생들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여기에서 홍진영은 펜션 근처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들렀다고 설명하면서 깜짝 등장했습니다.




특유의 발랄함과 사교성을 발휘해 김종국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나누고 지인들과도 스스럼없이 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사람과 동생들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놀았는데요

“수영을 못 한다”는 홍진영의 손을 잡고 수영을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홍진영은 “손을 놓지 말아 달라”고 거듭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모습을 본 토니안 어머니는 “저러다가 이제 사랑으로 변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스페셜mc로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손을 놔도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홍진영은 수영을 배우는 과정에서 김종국에게 안기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김종국 어머니는 이를 흐뭇하게 바라봤고, 토니안 어머니는 “보면 진영이도 좋아하고 종국이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김종국은 게임에서 진 홍진영의 물따귀를 대신 맞기도 했는데요

묵묵히 흑기사를 자처하여 물따귀를 맞기도 했네요.



김종국 홍진영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로 알려졌으며, 예전에 런닝맨 스위스 패키지에 나와 하하가 두사람이 커플차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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