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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이형철과 소개팅 상대 신주리의 첫 만남이 나왔는데요.

두사람은 공원에서 처음만났는데, 이형철은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었죠



이에 신주리는 "편안하게 하시라"며 이형철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직업이 요리연구가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형철은 신주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 패널들은 정말 좋아서 나오는 표정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죠.



이후 트인 데서 얘기하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자신의 단골 식당으로 안내했는데요.




하지만 치마를 입은 신주리가 앉기에는 불편한 좌석이었고, 화로에서 고기 굽는 연기가 계속 그녀에게 향해 당황했고 화로연기로 인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네요.



이후 이형철은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연기와 발이 저려 걷지 못하는 신주리를 보며 너무 미안한 듯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구름위에 있는 기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자, 답답한놈아라고 자책해 웃음을 줬네요.

이날 신주리 요리연구가 나이는 정확히 안나오고 직업만 나왔네요.



한편 같은날 장우혁은 청순한 미모의 박수현과 데이트를 즐겼으나, 이어지지 못했죠.

마지막에 서로의 전화번호를 주고받았찌만, 3일 후 제작진에게 관계를 이어갈 수 없음을 밝혔다고 하죠.



이형철 나이는 1971년생이라고 하며, 한번도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뉴욕에서부터 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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