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맛 시즌2에서는 장우혁 소개팅 첫상대가 나왔는데, 만남부터 이별까지 보여줬죠.
이날 두사람은 늦은밤 극장에서 만났는데, 소개팅녀 박수현은 한효주 닮은꼴로 나오기도 했죠
두사람 모두 첫 소개팅이었는데,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죠
특히 장우혁은 영화를 보던 중 졸던가 남은 팝콘을 싸는 모습을 보였네요.
1978년생인 장우혁은 1992년생인 박수현과 14살 나이차이가 났는데요.
두사람 모두 집안에서 막내였다고 하죠.
특히 박수현은 H.O.T. 캔디에 대한 기억을 떠오르며 팬이었다고 고백했지만, 천명훈은 이성과의 만남인데 부담스럽다고 걱정했죠.
이후 심야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는데, 과거 같은날 유명 커피숍에 있고 감자탕을 먹는 점도 같았다는데요.
한강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해 회사에 데려다 주었고, 번호를 찍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인터뷰에서 연예인 느낌이 강했다며 부담감을 드러내며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네요.
장우혁은 괜찮던데, 진짜 여자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기대감을 보였지만 '만남종료' 소식에 아쉬워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