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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작업실’에서 가수 고성민은 ‘첫인상 1순위’ 래퍼 빅원과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서로를 첫인상 1순위로 꼽았던 두사람은 약간의 오해와 남태현의 등장으로 멀어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빅원이 용기를 내 고성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상황이 뒤바꼈죠.



고성민은 빅원에게 "차희 언니도 사랑이 많지 않느냐"고 하자, 빅원은 "차희는 약간 여유가 있다. 차희가 제일 편하다"고 말했죠.



그러자 "편한 것 말고 좋은 거는요?"라며 돌직구 질문을 날리자, 빅원은 "좋지, 편하고 말이 통해서 좋다. 뭘 물어보고 싶은 거냐"고 대답을 회피했죠.




같이 식사를 하던 중 빅원은 고성민에게 "숙소에서 누구랑 편하냐"고 물었고, 고성민은 빅원과 남태현을 꼽는 모습이었죠.



이어 "편한 느낌이 다르다"며 빅원은 유쾌한 편안함, 남태현은 진지한 편안함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고성민은 "오빠는 이미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이라고 직설적으로 말했고, 빅원은 당황해하면서도 싫지만은 않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죠.




한편 고성민 나이는 1998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8CM 라고 하네요.

빅원(본명 김대일) 나이는 1991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이네요.



빅원 키는 180CM 라고 하며 2012년 데뷔했다고 알려졌네요.

참고로 계속 말이 나왔던 차희 나이는 1996년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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