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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백승일은 “아내를 쫓아다녔지만 3개월 동안 튕기더라. 안다리, 밭다리, 배지기 다 들어갔다”며 부인 홍주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을 털어놨죠



이에 그녀는 “자꾸 남편이 안다리를 거니까 자빠져 버렸다”고 이야기했다네요

또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남편과 배드민턴을 쳤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같이 배우러 갔는데, 자신은 뒷전이고 운동하고 있고 못한다고 무시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감당이 안되는 몸무게 때문에 발목 통증이 왔는데, 실력은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만 시켰다고 하네요.



또한 백승일은 이날 이윤철과 옥신각신하기도 했는데, 기라성 같은 선배인 설운도 씨 현철 씨 전부 내 친구라며 설운도는 자신에게 형님이라고 한다고 말했쬬



이에 지지 않고 백승일은 "2006년 가수로 데뷔했다"면서 이윤철보다 가수로서는 선배임을 강조하기도 했네요.




이윤철은 "내 곡은 대단한 곡이다. 한번 들어봐라"며 신곡을 부를듯한 모양세를 하기도 했는데 그는 최근 제작자 홍서범과 트로트 음원을 발표했다네요.



이어 백승일은 "앨범 몇번 말아먹어야 바로 나온다"고 농담했지만, 옆에 있던 홍서범은 돈은 자신이 다 투자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가수 백승일은 1992년 청구씨름단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역대 최연소인 17세에 천하장사에 올라 '소년장사'란 별명을 얻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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