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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역배우 출신의 미달이 김성은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됏는데요.



배우 김성은은 과거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꼬리표가 따라다니며 제대로 된 활동을 못했죠.



극심했던 스트레스로 자살 충동까지 생기면서 한국을 떠나 유학을 택했지만, 아버지 사업 부도로 3년만에 귀국해 반지하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예계로 복귀한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파격적인 선택을 했었는데,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이라는 성인 영화에 출연하며 파격 노출울 감행했죠



당시 이 영화는 큰 화제가 됐는데,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하려고 선택한 작품이지만 예술성도 없고 재미도 없었다고 하네요




또한 그렇게 벗을 거면 벗지 않는게 나았다는 말도 있었다고 하며, 하지 아느니만 못하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하네요. 영화 속 김성은 모습이 적응이 안된다는 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에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정하지마라. 내가 선택한 나만의 삶을 잘 살고 있다. 믿든 안 믿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심경을 전했다네요



최근 해피투게더4(해투4)에 나와 2010년 영화 시나리오를 받아서 연습하고 있었을 때, 성형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성형 수술을 선택했는데, 준비했던 영화가 써니였다며 후회한다고 말했네요

결국 보형물을 제거했고, 예전 얼굴로 돌아가는 재건 수술도 했다 합니다.



미달이 김성은은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과거 아프리카 방송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 것 같네요. bj라라로 활동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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