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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모델 겸 배우 박영선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1986년 모델로 데뷔한 박영선은 이후 배우로도 활동했죠. 이날 소속사 대표 김흥순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모델 박영선 인스타그램



극 중 김흥순은 지수현(한예슬)이 파헤치는 스캔들에 휘말린 배우의 소속사 대표라고 하며,

자신의 배우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을 통해 약 20년만에 돌아오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드라마로 24년만에 돌아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1999년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난 후 그곳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 남편을 만나 모델계를 떠나게 됐는데요




결혼 후 사고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으며 이혼을 결심했고, 아들의 양육권 문제로 소송 3년만에 갈라섰다고 합니다.

좋은사람이었지만, 바깥 일로 바쁜데 집에서 자신만 바라보던게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었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집이 과거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옆집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자신은 미국 소머스에 사는 것이라고 말했네요.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며, 전 남편과 종종 연락하며 편하게 지내는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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