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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웹툰 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함께 출연했는데요.

이날 주호민은 자신의 작품 '신과함께'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스빈다.



영화 신과함께의 원작 웹툰 작가인 그는 큰 사랑에 힘입어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제주도 신화를 재해석한 만화다 보니, 맥락으로 실렸는데 100년전 사진처럼 나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주호민 작가 수입에 대해 김성주가 김풍 작가 제보가 있었다며, 한남동 건물을 산 것이 사실이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사실무근이라고 마하며, 영화 수익이 정산되기 전이었고

그의 뇌피셜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한게 와전 된 것이라고 설명했네요.



파괴왕 주호민



하지만 경기도 집을 살만한 정도는 된다고 말했네요.

또한 옆에서 이말년은 신과함께 3,4와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이 계약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에 주호민은 아무리 돈이 들어와도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서 건물 살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네요.



주호민 인스타그램



한편 그는 2000년대 중반 자신의 군대생활을 소재로 만든 군대 만화 짬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집안에서 아버지 주재환 또한 화가로 알려졌으며, 홍익대학교를 중퇴하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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