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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윤세아 김병철 두사람



극 중 윤세아는 박사과정 수료한 전업주부 노승혜를, 김병철은 주남대학 로스쿨 교수를 맡아 열연을 했는데요




특히 18회에서는 차서준(김동희)과 차기준(조병규)은 친구 우주를 위해 학교에서 탄원서를 돌렸는데요



이에 아버지 차민혁은 고3이 공부는 안 하고 뭐하는 거냐며 쌍둥이를 나무랐고, 누나 차세리(박유나)는 아빠에게 “실패작은 내가 아니라 아빠다. 철저히 실패했다. 0점이다. 바닥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승혜는 “나 당신하고 더는 못 살겠다. 차민혁 씨 이혼하자”고 선언했고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못살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죠.



이외에도 19회 방송에서는 차민혁 역할을 맡은 김병철이 홀로 컵라면을 먹다가 울분이 터져 컵라면을 피라미드를 향해 던지기도 했습니다.




컵라면이 쏟아지면서 피라미드를 더럽히자 그는 물티슈로 피라미드를 닦는 등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에 두사람은 컵라면 광고 cf 로 다시 만났다고 윤세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컵라면을 먹던 아버지의 모습이 나온게 광고로 이어졌네요.



김병철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 나이는 1978년생이며, 김병철 나이 1974년생으로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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