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한고은과 조여정도 부모의 채무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연예계 빚투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한고은 인스타그램



이번에는 배우 조여정의 부친이 2004년 고향 지인에게 3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보도 됐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보도된 내용으로 사실을 확인했다. 이유를 불문하고 아버지 일로 상처받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아버지의 채무로 인해 조여정 씨의 부모님은 이혼하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는데요




아버지와는 어떠한 교류나 연락이 되지 않은 상태로,  이에 관련한 내용이나 해결된 사항에 대해 전혀 파악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작년에 이야기를 전달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사자인 아버지와 연락을 하려 노력했지만 이미 거처나 번호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도 당사자인 아버지와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배우 한고은 부모님이 "1980년 한 60대 여성에게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담보가 필요하다'며 돈을 빌렸지만, 이후 잠적했다"는 의혹도 나왔는데요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박원숙도 한 여성이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박원숙에게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검찰에 고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