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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고애린 역으로 출연했었던 배우 정인선



그녀는 아역시절부터 포함해 꽤 오랜 경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죠




이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연차로만 보면 이번 작품의 상대역 소지섭과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릴적 오빠가 연기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해서 지고 싶지 않아서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지상파 평일 드라마 첫 주인공을 맡아 부담이 됐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제작 발표회 전까지 매일 매일 울정도로 주연이라는 자리가 부담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전작 ‘으라차차 와이키키’ 때와는 상반된 캐릭터였다고 하네요.

상대방 소지섭 덕분에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학력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라고 합니다.

배우 이이경과 공개열애를 했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결별설이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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