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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엄마 나 왔어'에서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간 배우 신이의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신이는 촬영에 앞선 미팅에서 독립한지 20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 20살때 서울로 올라왔다고 하네요




아빠와 아무 추억도 없고, 애정도 없는 것 같은데 추억을 만들어보면 후회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신이는 경북 영천의 부모님 집으로 향했는데요

부모님을 만난 그녀는 어색하게 인사를 건낸 후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 캐릭터로 큰 인상을 남겼었는데요

이후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항상 똑같은 역할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후 성형을 하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날 성형전 사진도 함께 자료화면에 나왔죠

양악수술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이는 “사실 캐릭터가 세서 그렇지 집에서는 얌전하고 소심한 스타일”이라고 알리기도 했네요



배우 신이 나이는 1978년생이며 1998년 데뷔했습니다.

본명은 장승희로 학력은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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