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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이 말 밖엔’을 부른 가수 리치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직접 전했는데요



그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2년 솔로가수로 전향했는데요


또한 2006년에는 '골목길 이야기'로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으며, 2010년 그룹 하현곤 팩토리 객원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직업은 제작자로 변신해 걸그룹 여고생 등을 데뷔시켰다고 합니다.

2015년 JTBC '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습니다.




리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소식을 밝혔는데요



가수 리치 인스타그램



아내에게 “이렇게 늦게 식을 올려 너무 미안하고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살며 기면서 살겠습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축가는 아들과 함께 그룹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네요.



두사람은 이미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하며, 슬하에 7살 자녀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치는 결혼 전 KBS2 ‘개그콘서트’의 ‘위대한 유산’ 코너에 출연해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동반 출연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당시 남편이 클럽을 운영중인데, 총각행세를 하고 다니는건지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가수 리치 나이는 1985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아내와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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