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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 왕진진(전준주) 부부가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고 알려졌는데요.



결혼 10개월만에 파경을 맞은것이라고 하며 왕진진은 따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내 낸시랭과의 관계가 끝났다. 낸시랭은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낸시랭의 마음이 떠난 것 같다"고 말했네요



이날 새벽 낸시랭 남편 왕진진은 자택 욕실에서 의식을 잃은채 쓰러진 것을 지인이 발견했다고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현재 왕진진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알려졌으며, 사진이 퍼지기도 했는데 당시 낸시랭은 자택에 없었다고 합니다.




낸시랭, 왕진진의 불화는 지난달 알려졌는데요

지난달 20일 자정께 낸시랭과 부부싸움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자택에서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해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해졌네요.



낸시랭은 이후 "남편(전준주)과 화해했으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결국 이혼절차를 밟게 됐네요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는데요

모두의 우려 속에 결혼한 낸시랭



그녀는 고(故) 장자연 사건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남편 왕진진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도 왕진진을 변호하는데 앞장섰지만 결국 결혼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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